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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벌어진 복벽의 틈새를 실을 이용하여 꿰매는 방법으로 복벽의 결손 부위를 봉합하였습니다. 무리한 장력이 발생됨으로 해서 환자가 느끼는 고통이 심했고 잘못하면 봉합부위가 다시 터져 탈장이 재발하는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이렇게 단순히 벌어진 복벽을 꿰매는 수술 대신에 인공막을 이용하여 결손부위를 막아주는 무장력 인공막수술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공막수술도 인공막을 설치하는 위치나 방법에 따라 다양한데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리히텐스타인 법
가장먼저 개발된 방법은 그림의 우측 상부에 그려진 리히텐스타인 수술법으로 피부에 절개창을 만들고 복벽결손부위의 맨 밖의 층에 인공막을 설치하는 외측 인공막 고정술 입니다. 단단히 여러 곳을 고정한다고 해도 안쪽에서 받는 압력을 견디는 정도가 약하여 재발의 가능성이 있으며 피부절개를 크게 하여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플러그 메쉬 방법
다음 개발된 방법은 그림의 좌측 아래에 있는 수술로 복벽의 틈새를 가능한 한 줄이기 위하여 인공막을 외벽에 설치 하면서 복벽의 빈틈을 쐐기 모양의 인공막으로 채워주는 방법인데 이 방법 역시 4~5 cm 의 피부절개를 하여야 하고 안쪽 복벽을 광범위하게 보강하지 못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인공막이 수축하기 때문에 빈틈이 발생되어 재발의 위험성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내벽 보강법
이론적으로 가장 견고한 방법은 마치 물막이 공사에서 내벽을 보강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복벽의 안쪽을 인공막으로 광범위하게 보강하는 방법입니다. (그림의 오른쪽하방의 내측보강술) 과거에도 이러한 시술이 시행되었으나 복벽의 내측에 넓게 인공막을 설치하기위하여 많은 피부절개를 시행하여야 하는 것이 단점이었습니다. 최근 발전된 복강경기술은 이러한 광범위 내벽 보강술을 조그마한 구멍을 통하여 시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안전성과 통증의 감소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였습니다.